박물관소개

Busan Coffee Museum

About BCM

6세기 경 시작된 커피문화는 계속 발전하여 현재는 세계 각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커피가 사랑을 받으면서 커피 기계들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어왔습니다. 커피로스터, 커피그라인더, 커피추출기, 커피잔 등 수많은 커피관련 용품들은 각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커피역사를 아는 것은 커피문화가 새로워지고 발전해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오래되고 가치 있는 커피용품들을 꾸준히 수집해왔습니다. 그런 소중한 시간들이 쌓여 이젠 부산커피박물관을 열게 되었고, 박물관을 세계 최대의 커피박물관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오늘도 저는 세계 곳곳의 커피유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포카페거리에 오시는 분들이 언제나 부담 없이 방문하여, 커피역사 알기를 통해 커피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About BCM

Human have been drinking coffee since the 6th century and the way of drinking coffee has been developed since then. It is now loved by millions of people all over the world. As coffee has been loved, several kinds of machines for coffee has been developed. Many coffee products such as coffee rosters, grinders, extractors and coffee cups have various shapes and features according to the culture of the times.

I think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the history of coffee so that the culture of coffee can be expanded. I've been collecting valuable coffee goods and antiques. As a result of collecting coffee goods and antiques, The Busan Coffee Museum began its operation. For the dream of making it the largest coffee museum in the world, I am still collecting valuable coffee goods around the world.

I'm operating the museum so that coffee lovers visiting Jeonpo Cafe Street are able to comfortably enjoy and learn about the history of coffee. ­­­

관장 김동규 / Dongkyu Kim

Director of Busan Coffee Museum

关于釜山咖啡博物馆

咖啡文化起源于公元6世纪前后,现今受到全世界人民的喜爱。随着咖啡的发现,诞生出了多样的咖啡器具。咖啡烘焙机、咖啡研磨机、咖啡萃取机、咖啡杯等各种咖啡用具,根据不同的时代、不同的文化,呈显出多元化和多样性特点。了解咖啡的历史,对促进咖啡文化发展与变革十分重要。

经过多年的收藏与时光的累积,期待已久的咖啡博物馆终于跟大家见面了!为了实现建筑世界最大咖啡博物馆的梦想,每时每刻都在为理想奔走,收集世界各个角落的咖啡文物。如您到访田浦咖啡街,欢迎来到咖啡博物馆,我们将为您打造一个感受咖啡历史与情怀的空间!

-馆长金东奎-

釜山コーヒー博物館について

6世紀頃に始まったコーヒーの文化は、その後も発展し続け、現在、世界各地の多くの人々に愛さ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コーヒーが一般に広まることにより、コーヒー関連の多様な器具が開発さ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コーヒーロースター、コーヒーミル、コーヒー抽出器具、コーヒーカップなど、数多くのコーヒー器具がそれぞれの時代によって、多様な姿を装ってきました。コーヒーの歴史を知ることは、コーヒー文化が新たに発展していくためにとて大切なことだと思います。私は長い間、古くて価値のあるコーヒー用品を集めて参りました。そのような貴重な時間が蓄積され、こうして釜山コーヒー博物館をオープンするにいたり、博物館を世界最大のコーヒー博物館にして行きたいという夢のために、現在も世界のコーヒー遺物を収集しています。田浦(チョンポ)カフェ通りに、いつでも気軽に訪問され、コーヒーの歴史に親しんでいただけるよう、今後も努力して参りたいと思います。

館長 キム・ドンギュ

한국 커피의 역사

한국에서 처음 커피를 마신 사람이 고종이다. 1896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아관파천)하여 우리나라의 커피역사가 시작된다. 일년간의 러시아공사관 생활 중 고종은 커피를 자주 접하며 달달하고 쓴 커피에 매료되었다. 당시에는 뜨거운 물에 커피가루와 설탕을 넣어 마셨다고 한다. 고종은 환궁이후에도 정헌관이라는 서양식 집을 짓고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

이후 1930년대에 원두커피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50년부터 명동을 중심으로 인스턴트 커피와 국산차를 판매하는 '다방'이 개점하여 성업하였다.

1970년대 국내 커피메이커의 설립으로 커피문화는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1988년경부터 원두커피가 대중화되었다. 외국에선 원두 커피가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한국에선 인스턴트 커피가 편의성과 마케팅에 의해 커피 시장을 장악, 세계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가 됐다.

The History of Coffee in Korea

The first person to drink coffee is King Kojong. In 1896, the history of coffee in Korea starts with 'Agwan-pacheon', (King Kojong taking refuge at the Russian legation)­. King Kojong drank coffee for the first time during his stay in Russia. He was fascinated with the bitter yet sweet taste of coffee. At the time people enjoyed their coffee by mixing coffee powder and sugar in hot water. After coming back, he built a western style house­­ called 'Jeongheon-Gwan' and enjoyed his drinking coffee there.

In the 1930s, brewed coffee was starting to become familiar in Korea. From the 1950s, coffee shops called Da-bang selling instant coffee and Korean tea opened and prospered in Myeong-dong.

In 1970s, the culture of coffee was renewed with a coffee-making company and in 1988 brewed coffee in Korea became common. Though brewed coffee accounts for the largest part of coffee in the world, instant coffee dominated the coffee market in Korea because of its convenience and marketing. Now South Korea drinks instant coffee the most out of all the countries in the world.

韩国咖啡的历史

韩国最早饮用咖啡者为高宗。1896年高宗避身俄国驻朝公使馆(俄馆播迁),开启了韩国咖啡的历史。一年的公馆生活,常接触到咖啡,甜而苦涩的味道让高宗为之沉迷。据传,当时咖啡是在热水里放入咖啡粉与糖来饮用的。高宗返宫后,建筑了名为“静轩馆”的西式别馆,常在此享用咖啡。

20世纪30年代,原味咖啡开始被流传。50年代开始,以明洞为中心,出现了售卖速溶咖啡与国产茶的“茶馆”。

随着韩国咖啡制作的传入,咖啡文化新兴,1988年开始,原味咖啡渐渐变得大众化。国外主要以原味咖啡为主要市场,韩国因便利性、市场认知等因素,速溶咖啡占据了绝大部分市场,是世界饮用速溶咖啡最多的国家。

韓国でのコーヒーの歴史

韓国で初めてコーヒーを飲んだのは朝鮮の国王、高宗(1852-1919)です。高宗は1896年、身を守るためにロシア公使館に移り(露館播遷)、韓国のコーヒーの歴史が始まりました。1年間のロシア公使館での生活で、コーヒーを飲む機会がたびたびあり、甘くて苦いコーヒーに魅了されました。当時は熱湯にコーヒーの粉と砂糖を入れて飲んだそうです。高宗は宮殿に戻った後も、静軒館という西洋風の建物を建て、そこでコーヒーを愛飲しました。

その後1930年代にコーヒーが一般に広まりはじめ、1950年から明洞を中心に、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と国産茶を販売する「茶房(タバン)」ができ人気を集めました。

1970年代に韓国内でもコーヒーメーカーが設立され、コーヒー文化が新しく始まり、1988年頃からレギュラーコーヒーが大衆化しました。海外ではレギュラーコーヒーがおもに好まれますが、韓国では手軽であることと、マーケティング戦略により、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がコーヒー市場を掌握し、世界でも最も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を愛飲する国になりました。